테슬라 모델 3 리프레쉬 롱레인지 특징, 실구매가와 보조금

테슬라모델3

오늘은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 모델 중 가장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모델 3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구매 예정이시거나 전기 차 보조금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보조금 지급 기준을 알려드리고 이번에 모델 3 리프레쉬 사양이 기존 모델 3과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니 끝까지 읽으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

2016년 3월 공개된 테슬라의 중형 세단 전기자동차입니다.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1분기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자동차 이기도 합니다. 트림 종류는 스탠다드, 롱 레인지, 퍼포먼스가 있는데요. 그 중 오늘 알아볼 롱레인지 모델과 그 외 모델의 비교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Standard Range Plus Long Range Performace
제조국 미국/중국 미국 미국/중국
전동기 종류 후륜 IPM-SynRM 전륜 유도 전동기, 후륜 IPM-SynRM
배터리 종류 21700 리튬 이온 배터리 팩
배터리 용량  50 kWh 85 Kwh
최고 출력(kW) 208 350(F 158 + R 208) 360(F 158 + R 219)
최고 토크(Nm) 353 575(F 240 + R 353) 660(F 240 + R 420)
항속거리(국내) 403km 538kkm 480km
구동방식 후륜 싱글모터 RWD 듀얼모터 상시 AWD
제로백 5.6초 4.4초 3.3초
공차중량 1,625kg 1,847kg
탑승인원 5명
판매가격 6,469만원 7,429만원 8,439만원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2021년 반도체 수급 문제로 예약이 잠시 중단된 후 2022년 다시 예약 접수를 재개하였으나 그동안 공급되지 못한 대기 차량이 많아 여전히 출고 대기 기간이 길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출시 당시보다는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인 FSD는 2022년 현재 미완성된 상태이며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꾸준한 OTA 업데이트를 통해 구매자들에게 계속해서 보완된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프레쉬 모델의 특징

페이스 리프트라고 불리는 개념이지만 테슬라 모델 3의 경우 전면 부는 달라진 점이 없고 휠과 내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본 휠의 경우 국산 자동차 아이오닉의 휠과 비슷해졌으며 20인치 휠의 경우 모델 Y에 사용된 휠이 모델 3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의 경우 크롬으로 사용된 부분이 블랙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크롬 장식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크롬 딜리트를 통해서 생산가 절감을 노린 효과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센터 콘솔의 공간 역시 크게 변화하였으며 스티어링 휠의 열선이 장착되었습니다. USB-C 단자는 4개가 되었으며 무선 충전기가 기본 장착되어 애프터 마켓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그 외 여태껏 지원하지 않던 전동 트렁크가 이제야 적용되었고 배터리의 효율을 높여줄 히트 펌프 장착으로 눈에 띠지 않는 부분에서도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현재 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모델은 현대 코나이며 최대 800 만원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그외 니로, 볼트, 아이오닉 등 적게는 7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수 있는데요. 테슬라의 경우 스텐다드 모델의 경우 680만원 그리고 오늘 소개한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340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기타 국내외 차량의 보조금을 아래 표에서 비교하시면 조금 더 선택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보조금정리

따라서 서울시 기준 테슬라 모델 3 트림들의 국비 지방비 포함한 지원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퍼포먼스(Performance) : 국비 329만 원 + 지방비 [(329 / 800) x 400] 만원 = 보조금 493 만원
  • 롱 레인지(Long-Range) : 국비 341만 원 + 지방비 [(341 / 800) x 400] 만원 = 보조금 511 만원
  • 스탠다드(Standard) : 국비 684만 원 + 지방비[(684 / 800) x 400] 만원 = 보조금 1,026 만원

 

이처럼 서울시의 경우 지방비가 있고 전북의 경우 지방 보조금 900만 원을 지원해주는 등 지역별 차이가 상이합니다. 그리고 전북에서도 14개 지자체중 지방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지자체는 정읍이 유일하므로 거주지역 보조금을 상시로 확인하시어 현재 해당 거주지역의 보조금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확인하는 링크는 아래 사이트를 방분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e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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