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벨본 카메라 스마트폰 삼각대 M11073
- 케이스 바이 케이스
- 2021. 7. 26.
코로나 시국으로 모든 해외 여행길이 막힌 지금 국내 여행과 개인 크리에이터 활동이 활발 해진만큼 촬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삼각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일반인 관점에서 영상 촬영과 여행 브이로그를 위해 고른 벨본 M45삼각대를 고른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좋은 카메라가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은 세상
우리 일상에서 남기고 싶은 순간이나 여행의 기억을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찍어두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제는 손안에 스마트 폰으로도 사진뿐만 아니라 4k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하는 세상.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저 역시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앞서 구매한 아이폰 12프로를 사용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위해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구매함에 있어 제가 생각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내구성 (튼튼할 것)
- 휴대성(여행과 브이로그에 적합한 무게)
- 조작의 편의성(헤드의 종류에 따라 목적이 다릅니다)
- 브랜드
- 가격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팔방미인 삼각대
사실 몇 년 전에 구매한 지하상가 표 삼각대는 다리가 이미 하나씩 분해가 되는 지경인지라, 이번엔 튼튼한 삼각대가 절실했습니다. 무게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부분 중에 하나였는데요. 가격이야 높이면 좋은 가벼운 삼각대도 존재하지만 절충해야만 하는 예산안에서 고른 벨본 삼각대는 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1983년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한 벨본은 오래된 역사와 일본 국내 점유율 60% 이상을 가진 기업인 만큼 브랜드 신뢰도 역시 확실히 줄 수 있는 삼각대였습니다.
조작이 편한 초보자용 삼각대
삼각대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손이 가는 부위는 헤드 부분이 아닐까요? 벨본 M45 삼각대는 이런 부분에서 저에게 같은 브랜드의 모델인 M43의 볼 헤드보다 눈길이 가는 삼각대였습니다. 볼 헤드의 경우 사진 촬영에 적합한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지만 저처럼 철음 브이로그를 찍거나 카메라 조작이 서툰 사람에게는 다소 앵글이나 조작을 하기에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반면 M45의 비디오 헤드는 3 way 헤드라고도 불리는 그 이유는 움직이는 3개의 축 방향으로만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볼헤드만큼 자유로운 각도 조절은 제한될 수 있지만, 내장된 수평 계화 함께 브이로그와 영상 촬영에 있어서 강점을 보이는 삼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삼각대 홀더 역시 패키지로 판매하는 곳이 있으니 저처럼 초보자이거나 가벼운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께 내구성 튼튼하며 브랜드의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권한다면 저는 벨본 M45 삼각대를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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